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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영업 실적을 높이는 10가지 사례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을 통한 영업실적을 높이는 것에 대해 좋은 내용이 있길래 

영업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만한 정보라고 생각되어 

그 내용을 스크랩 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에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영업 대표와 회사가 고객들의 요구와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이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고객 데이터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정보와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고 재고를 점검하며 거래를 성사시키도록 해줍니다.

 

영업 실적 향상 전문 기업인 후스웨이트(Huthwaite)가 최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덕분에 영업 대표들이 경쟁력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의 기능이 모두 들어있는 스마트폰은 영업 담당자들이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데이터를 즉시 살펴보고, 동료들과 협업을 하며, 재고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계약을 빨리 종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음은 영업 현장의 담당자와 CEO들이 추천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생산성과 영업 실적을 높이는 10가지 사례 및 방법입니다.


 

1. 만나는 사람들을 기억한다. 앱 개발 회사인 지코 코퍼레이션(Zco Corporation)의 수석 마케팅 매니저 케이티 뮤린은 "휴대폰의 연락처 기능도 훌륭하지만 사람들의 이름, 만난 장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개인 메모를 더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네임캐처 비즈(NameCatcher Biz)같은 앱을 이용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또 더욱 확실히 기억을 하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 음성 메모 등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라고 추천했습니다.

 

2. 고객 응대 속도를 높인다. 경영 컨설팅 업체인 놀리지 캐피탈 컨설팅(Knowledge Capital Consulting)의 CEO 존 폴 엔겔은 "전세계에 있는 고객들이 24시간 내내 연락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없는 사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고객들은 빠른 대응을 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어진다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빨리 전화를 받아 응대를 할 수 있느냐는 엔겔뿐만 아니라 모든 모바일 경영진과 영업 담당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는 "24시간 응대에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수준의 높은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와 추천, 영업 실적을 높인다"라고 밝혔습니다.

 

3. 동료 및 고객과 가상 회의를 한다. 일반 휴대폰으로도 사무실이나 동료, 고객과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토크(Google Talk), 스카이프(Skype), 탱고(Tango) 등 모바일 비디오 채팅 앱을 이용해 전세계의 동료, 고객과 가상 회의나 동영상 채팅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이동하면서 파일을 공유하고 수정한다. 후스웨이트의 대표 겸 CEO 존 골든은 " 파일 공유 앱은 이메일 클라이언트의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도 용량이 아주 큰 영업 관련 프레젠테이션이나 백서를 전송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스웨이트는 전세계 직원 및 고객들과 드롭박스(Dropbox)로 파일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그는 전했습니다. 그는 또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거나 수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5. 언제든지 효과가 큰 동영상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앱 개발 회사인 지코 코퍼레이션의 케이티 뮤린 수석 마케팅 매니저는 "일반적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보다는 짧더라도 동영상이 제품을 홍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동 중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짧은 홍보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뮤린은 아이폰용 앱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는 스플리스(Splice)가 좋다고 추천했습니다.



 


6. 이동하면서 CRM 시스템을 활용한다. B2B 영업 및 마케팅 조사 및 컨설팅 업체인 시리우스디시전(SiriusDecisions)의 기술 담당 부사장 조나단 블록은 "스마트폰을 통해 CRM에 접속해 잠재 고객의 활동, 현황, 재무 상황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컨설팅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Microsoft Dynamics CRM) 협력사이기도 한 소노마 파트너스(Sonoma Partners)의 대표 마이크 스나이더 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객의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은 현장 영업 직원들에게 아주 중요한 기능이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고객이나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면 아주 효과적이다"라고 동의했습니다.

 

7. 이동하면서 주문을 받는다. 현장 영업 및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세일즈포드(Salespod)의 대표 마르코 코박은 "현장 영업 담당 직원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앱을 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다면 한층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8. 더욱 신속하게 계약을 체결한다. 리드 리깅(Reed Rigging)의 CEO 마이클 드존나는 "우리 회사의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폰과 전자 서명 앱을 이용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어도비의 에코사인(EchoSign)을 쓰고 있습니다.

 

9. 현장에서 자동화된 업무를 본다.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고객 서비스 솔루션 개발 업체인 리트리버 커뮤니케이션(Retriever Communications)의 CEO 마리 브리틴 화이트 는 "예를 들어, 배달 담당 직원이 20상자의 맥주를 배달하기 위해 한 술집에 도착했는데, 해당 술집이 20상자가 아닌 40상자를 요구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직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추가 주문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 "더 나아가 이런 주문 과정을 자동화해 모바일 직원의 생산성과 영업 실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0. 이동중에 재고를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다시 채운다. 수잔 디메자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액세서리 회사인 ‘숍4스파클스닷컴(Shop4Sparkles.com)’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업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지면, 스마트폰을 통해 경고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러면 공급업체에 연락해 재고가 더 있는지 확인해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일체 스마트폰을 통한 업무입니다. 이는 특히 잘 팔리는 제품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론 영업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스마트폰으로 카톡만 하지 마시고

이렇게 다양하고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좋은 실적을 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출처 : www.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