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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Trend

구글의 국내 소셜산업 진입! 본격적으로 공략에 나선다!

 

구글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인터넷을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알만한 세계적인 대기업이자 우리에겐 네이버만큼 친근한 검색웹이죠.

 

그런 구글이 현재 국내에서 인기인 소셜미디어산업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구글이 구글플러스 한국어 모바일앱 '케이팝 허브`를 출시한다고 하네요.

 

 

구글은 모든 제품에 연결하여 `소셜 스파인`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구글이 국내 소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난해 6월 선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월만에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인 한류 열풍을 겨냥해 구글플러스 내 `케이팝(K-Pop) 허브`를 개설, 이용자 확대에 나섰습니다.

 

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 1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플러스 한국어 모바일 앱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구글은 지난해 6월 구글플러스의 PC 버전과 모바일 앱을 함께 출시했지만, 지금까지 한국어 모바일 앱은 지원하지 않아왔죠.

 

 

 

 

국내 앱 출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조원규 구글코리아 연구ㆍ개발(R&D) 총괄사장은 "더 좋은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서였다" "한국 정부의 권고 등을 철저하게 검토한 뒤 출시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구글코리아는 이번 구글플러스 한국어 모바일 앱 출시로 국내에서 소셜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구글플러스는 단순한 SNS를 넘어 구글의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연결하는 중심 기둥, `소셜 스파인'의 성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총괄사장은 "구글의 소셜 전략은 구글의 모든 제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글 서비스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며 "구글플러스는 구글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서, 구글의 다양한 개별 제품들을 역동적으로 서로 연동해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세계적인 그룹인 구글이 국내 소셜산업까지 진출하면서 국내에 얼마나 큰 파급력을 행사할지 기대됩니다!

 



 내용출처 :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