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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Trend

구글의 야심작 구글플러스(Google Plus)란?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구글(Google)이 야심차게 내놓은 구글플러스(Google Plus)입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가 몬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단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구글이 출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로 기존 구글의 지메일(Gmail) 계정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요즘 민감한 주민번호 없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용자가 올리는 정보 공개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제별로 사용자가 쓴 글과 웹 정보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고,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함께 영상 채팅을 할 수 있는 행아웃(Hangout)기능도 갖추고 잇습니다.

 거기에다가 영상채팅을 하면서 구글독스(GoogleDocs)로 문서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2011년도에 6월에 나왔지만 그땐 초청받은 사람에 한해서 서비스를 제공했기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이용하고 알려지기엔 약간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3개월후 9월부터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개방하면서 구글플러스(Google Plus)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를 간단하게 말하면 페이스북+트위터인데 거기에 최대10명의 사용자의 동시채팅, 영상채팅동시에 구글독스 사용등 여러가지 추가적인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구글플러스(Google Plus)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위 사진의 내용처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SNS)와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행아웃(Hangout)기능을 포함한 몇가지 기능이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Google Plus)의 좌측상단의 기본 포맷입니다.


사진의 1번은 순서대로 홈,사진,프로필,서클,게임으로 이동하는 메뉴입니다.


2번의 스트림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또는 '타임라인'처럼 친구추가된 사람들의 게시글들이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3번은 페이스북처럼 자신이 올리고 싶은 글이나 사진등을 게시하는 곳입니다.

글을 올릴때는 자신이 올리는 글도 전체공개가 아닌 특정 서클의 사람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4번은 스트림에 나오는 내용중 자신이 분류한 서클의 사람의 내용만 보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친구로 지정한 서클의 글들만 스트림에서 보고싶다고 하면 친구옆에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구글플러스(Google Plus)의 기본포맷중 우측상단의 화면입니다.

사진의 1번에서는 자신이 올린글에 댓글이나 새로운친구추가 소식이 있을때 알려주는 알림란 입니다.


2번은 알람을 누르면 최신 알람 순으로 목록이 나옵니다.

3번은 2번에서의 목록중 하나를 눌렀을때 나오는 그 알람의 내용입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페이스북을 사용해본 분이라면 

아마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능의 배치나 구조, 사용법이 약간씩은 다를 수 있기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해야겠죠? ^^; 



거기에 또한가지!!!

5월 16일 구글플러스(Google Plus)앱(어플리케이션)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엔 컴퓨터로 SNS를 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지하철타면 다들 핸드폰만 문지르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어르신들의 말이 기억나는데요^^;

아무튼 그만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SNS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이는 성공이 힘든게 사실인데요

구글플러스(Google Plus)가 앱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큰 인기를 끌지 기대됩니다!




이렇게 아이폰 앱스토어에 가셔서 google만 검색하셔도 Google+가 제일 먼저 검색이 됩니다. 

현재 페이스북의 이용자는 9억100만 명이고,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1억 7000만 명입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아직 페이스북에 비해 적은 회원수를 갖고있지만,

모바일 앱이 출시됨으로써 앞으로 엄청난 회원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구글플러스(Google Plus)를 국내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한창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합니다.

구글플러스(Google Plus)는 'K팝 허브'를 개설하여 K팝 스타의 페이지를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또한 이 서비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일본어 등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현재 K팝 허브에는 비스트, 시스타, 애프터스쿨, 인피니티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아웃'서비스와 행아웃을 생중계할 수 있는 '행아웃 온에어'서비스를 통해 

K팝 스타와 팬들이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K팝이 해외에 더욱 퍼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팬들또한 쉽게 K팝 스타들을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기때문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의 한 설문에 따르면 45%정도가 "페이스북의 인기가 식을 것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페이스북의 본토인 미국에서의 설문만 봐도 

페이스북의 인기가 식을것임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틈을 비집고 들어온 구글플러스(Google Plus)가 얼마나 큰 성공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땐 구글플러스(Google Plus)의 기능은 페이스북보다 월등히 높은 것같은데

현재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글플러스(Google Plus)로 끌고 오느냐가 문제일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