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팬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리틀 몬스터스(Little Monsters)' 가입하기

화려하고 독특한 퍼포먼스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자신의 팬들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었다는데요.
도데체 팬들이 얼마나 많기에 팬들과 함께 하는 소셜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일까요?

4천8백만명이 넘네요..
남한의 인구가 얼마전까지 4천 8백만이라고 했는데..
트위터의 팔로워는 1천 9백만명이 넘고, 유튜브 동영상 방문자 수도 1억만명이 넘는다니
팬들의 숫자가 이정도가 되야 팬들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충분히 만들어 볼만 합니다.

저도 레이디 가가 팬이니 바로 리틀 몬스터스 가입하러 갑니다.

레이디가가 리틀 몬스터스 가입하러 가기

바로 가입은 안되고 베타버전이라 이메일로 초청장을 보내주는 군요..

이메일 입력 완료! 초청장이 언제쯤 올까요? 기대됩니다.

그럼 초청장이 오기 전에 간략히 리틀 몬스터스에 대해 말씀을 드릴께요.

리틀 몬스터스는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장소나 아이템에 핀(pin)을 표시할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도 만들어서 공유도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자신들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또다른 이용자들에게 소개도 가능하다니, 정식 오픈이 된다면 꽤나 흥미로운 네트워크가 될 거 같아요.
페이스북의 접속시간이 가장 높다더니 리틀 몬스터스도 그것을 염두해 둔 거같아요.  

레이디가가는 유행을 만드는 가수잖아요.
또다시 자신만의 SNS를 만들어 한발 더 앞서가네요.. 참 멋집니다!

그럼 이후 초청장이 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