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의 끝나지 않는 소송전쟁! 애플의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 등 소송!

안녕하세요. 토마 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서울지역에 비가 내리더군요. 

출근길에 갑자기 비가내려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서 비를 쫄딱맞고 출근을 했습니다ㅠ-ㅠ

비가그치고 바람이 부는데 꽤나 쌀쌀하더군요.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려고 하나보네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느순간부터 소송 라이벌이 되어버린 삼성과 애플의 또다른 소송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애플은 미국시간 11월 25일 2013년 2월에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2차 본안 소송에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미니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갤럭시탭 8.9, 갤럭시 탭2 10.1,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 미니, 럭비프로까지 총 여섯 제품을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 목록을 보았을때 모두 안드로이드 4.1인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제하여 만들었거나 업그레이드를 한 제품들 입니다.

어떻게보면 보통 외관디자인으로 소송을 많이 했던 애플이었는데,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하여 태클을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애플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소송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보다 이전에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5,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를 소송목록에 넣었다고 합니다.

삼성과 애플 고소를 주거니 받거니 참 잘하네요 ㅎㅎㅎ

서로 고소하다가 정들어서 삼성이 애플을 인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 휴대폰은 물론이고 전자기기 시장을 장악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번 소송에서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삼성에서는 확실하게 준비해야 겠네요.

이전에 진행되었던 소송에선 미국에서는 애플이 승소하고 국내에서는 삼성이 승소했었던 것 처럼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애플이 본고장인 만큼 어느정도 유리한 점이 있다고 할 수 밖에 없겠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큰 관심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소비자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면 되겠죠?

그럼에도 과연 앞으로 애플과 삼성의 소송전쟁이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네요. 

신제품이 계속나오는 한 소송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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