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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의 가격인하 = 아이폰5 출시 임박의미?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인지 무더위가 조금은 사라진것 같네요.

오늘 내린비야말로 단비였군요^^


오늘 전할 소식은 아이폰4S가 슬쩍 가격을 인하했다는 내용인데요.

이것이 의미하는바가 무엇인가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애플은 다음버전의 아이폰이 나올때쯤 이전모델의 가격을 내리곤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 4S의 가격인하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현지에서 199달러(16GB), 299달러(32GB), 399달러(64GB)였던 아이폰4S는 

직영점을 통해 149.99달러~34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프린트도 이달 7일부터 16GB 아이폰4S를 149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2GB 모델은 249.99달러, 64GB 모델은 349.99달러에 공급하고 있고 개통비 36달러도 면제해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이폰4S가 정상가격에 비해 약 $50 정도 낮춰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아이폰5가 빠르면 9월말, 

늦으면 10월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 놨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는 "아이폰5 출시시기가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일 것으로 판단되어서 

분기별로 아이폰 출하대수를 예상하기 힘들지만 올해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출하대수는 

상반기 대비 14%증가한 70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하네요.





애플의 작은 할인조차 소비자와 시장에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의 출시가 2달정도로 다가온 만큼 삼성을 비롯한 스마트폰 경쟁사들도 초긴장상태에 접어들겠네요.

아이폰3를 아직도 사용하는 제 주변분들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은 아이폰5가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