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보안강화를 위해 'HTTPS' 사용-!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포스팅 할 예정이니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가을도 스리슬쩍 왔다가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왔네요.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철 몸관리 잘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페이스북의 보안강화체계 변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전세계 1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하고 있을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페이스북은 

그 존재감만큼이나 보안에 대해서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이전에는 http://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방식은 네트워크상에서 아주 작은 기숙지식으로도 정보수집이 가능합니다.

특히 파이어쉽(Firesheep)이나 페이스니프(FaceNiff)과 같은 툴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로그인정보등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여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itworld.co.kr)

그렇기 때문에 많은 웹사이트들이 http방식에서 뒤에 S를 붙인 https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2010년 지메일(Gmail)이 https를 모든 사용자들에게 적용시키면서 

최근에는 트위터(Twitter)도 시행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과 아래사진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맨앞부분에 자물쇠 모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죠?

위 사진의 이전 방식인 http는 보안이 조금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래사진의 https는 보안이 훨씬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를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시킬 경우에는 웹페이지 로딩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는 https를 설정할지 말지에 대하여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이미 옵션이 아닌 무조건 적용되어지는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아직인듯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인데요.

사진처럼 보안강화를 원할경우에는 안전한 브라우징(https)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보안을 선택할지 아니면 인터넷화면의 속도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진출처 : http://www.zdnet.co.kr)

개인적으로는 이미 제가 사용하는 계정도 안전한 브라우징 상태로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브라우징이 조금 느려진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문제 없더군요 :)

사실 우리나라도 보안강국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많이 유출되는 개인정보나 많은 사고들을 생각해보면 마냥 그런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수의 사용자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https방식으로 바뀌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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