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Social Media)로 2012 런던 올림픽을 즐기는 법!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지난주말 2012 런던올림픽이 시작되었는데요.

모두 즐겁게 즐기시고 계신가요?

마냥 즐겁지만도 않은것이 몇번의 판정번복이 있어서 선수들과 국민들이 참 안타까워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끝까지 열심히 응원을 해야겠죠?

오늘 포스팅내용은 2012 런던올림픽과 걸맞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런던 올림픽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해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소셜 미디어 덕분에 TV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경기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페이스북

올해 페이스북은 공식 올림픽 페이지를 준비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현재 ‘좋아요’가 300만이 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수들의 사진, 업데이트,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임라인을 확인하면 1894년부터 올림픽의 주요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NBC 올림픽 페이지도 있습니다. NBC는 올림픽 공식 방송 파트너로, 

페이스북의 공식 올림픽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데이트, 동영상, 사진, 질문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한체육회  페이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전용 페이스북 앱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소셜 리더 앱인 NBC 올림픽 앱 이 있습니다.

2. 트위터

최신 올림픽 소식을 보기 위해서는 공식 IOC 계정을 팔로우하면 좋습니다. 

@USOlympic @Olympics   @London2012  등이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공식 트위터는 @Korea_Olympic 입니다. 

각 페이지에서는 각종 소식과 경기 결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ndon2012 페이지에는 팔로우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패럴림픽, 및 위원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올림픽 선수 허브

올해 올림픽에서 등장한 새로운 사이트인 올림픽 에슬릿 허브(Olympic Athletes' Hub)는 검색 엔진 스타일의 웹 사이트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선수와 경기에 대한 소식을 볼 수 있다.

관련영상 : http://youtu.be/ThI31GPpiQo

가입을 위해서는 페이스북니아 트위터 계정이 필요하며, 

가입 절차를 마치고 나면 선수, 팀, 종목 등을 검색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내에서 모든 업데이트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에는 게임 요소도 있어서 허브를 통해서 선수나 종목을 팔로우 많이 할수록 리워드를 얻을 수 있어서 

뱃지, 상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구글+

 

구글+에서도 올림픽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공식 런던 2012 구글+ 페이지  와 올림픽 게임 페이지, NBC 올림픽 페이지 등을 구독하면 됩니다. 

구글+에 페이지가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의 페이지에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2012 런던올림픽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본문 내용출처 : www.it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