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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아이패드(i-Pad)의 미니버전 미니아이패드(mini i-Pad) 출시?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몇일동안 비가 너무 많이와서 비 피해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비가 가뭄을 해소시키는것도 모잘라 피해까지 주네요..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애플이 이번년도에 출시할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i-Pad)의 미니버전인 

미니아이패드(mini i-Pad) 입니다. 

애플이 7인치 혹은 8인치 버전의 아이패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새로 나와 

미니 아이패드(mini i-Pad)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는 10월경 200달러 대에 출시되며 

구글의 새로운 넥서스 7과 아마존 킨들 파이어와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는 현재의 아이패드의 높은 해상도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밝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LTE 지원이나 전후면 카메라 등 표준 아이패드의 기타 하드웨어 사양과 관련된 내용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재 아이패드는 16GB, 32GB, 64GB임을 감안하면 아이패드 미니의 용량은 8GB가 유력합니다.


이같은 소형 아이패드 출시설에 대해 애플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 달에도 애플인사이더 등은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화이트(Brian White)의 말을 빌려 

소형 아이패드가 오는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소형 아이패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작은 사이즈의 태블릿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끌어모아 

시장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비교적 고가인 아이패드2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일선 학교에서도 소형 아이패드를 환영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애플은 공식적으로 7인치 태블릿은 안 좋은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010년 말 당시 CEO인 스티브 잡스는 7인치 화면 크기는 훌륭한 태블릿 앱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사망한 잡스는 애플이 해당 사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그 제품을 비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동영상이 지원되는 아이팟과 휴대폰, 전자책이 모두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이 올해 말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할까요? 

작은 크기의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2010년과 2011년에도 많은 소문이 있었지만, 아직 세상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아이패드 미니에 관련된 내용을 많은 미디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애플의 공식적인 입자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래왔듯이 제품 출시설이 퍼지고 애플은 그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선보이곤 하죠.

그것또한 애플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미니아이패드(mini i-Pad)가 나온다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애플의 제품이 출시되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는 참 드문경우니깐

얼만큼 성공을 거둘지 의문이라는 말이 더 낫겠네요^^;


작은 태블릿PC인데다가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편의성과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을뿐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기존의 아이패드(i-Pad)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플의 획기적인 기능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물론 출시가되면 궁금함과 새로운 제품을 써보고자 하는 얼리어답터들은 큰 관심을 보이겠죠?^^;;


10월쯤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그 전에 분명 발표를 하겠죠?

그나저나 미니아이패드(mini i-Pad)때문에 아이폰5의 출시가 늦춰지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러면 아이폰5를 기다리는 아이폰3 유저들의 비난이 엄청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