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Trend

소셜 미디어 스타가 되는 7가지 비결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은 '소셜미디어 스타가 되는 7가지 비결' 이라는 기사를 스크랩해왔습니다.

소셜미디어 시대가 계속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한명한명의 가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은 팔로워수를 가졌거나 많은 친구를 갖고 있는 유저의 경우에는 

그 파워가 더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죠.

연예인이 아님에도 소셜미디어안에서 연예인만큼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집이나 직장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셜 미디어에 쓰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 툴을 미션-크리티컬(mission-critical)하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소셜 미디어의 흐름에 뒤쳐진다면 커리어 역시 뒤쳐질 것이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식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 

무엇이 통하고, 무엇이 통하지 않는지도 불명확 하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의 위험에 무지하기 쉽다. 

여기 소개하는 일곱 가지 소셜 미디어 비결들을 숙지하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팔로워를 늘리고, 

당신의 영역과 영향력도 커질 것이다.



1.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라


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프라이버시 침해가 심각한 회사는 페이스북이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엉성하게 방비된 페이스북 플랫폼 위에 올라간 앱이 문제다. 2010년 10월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서 페이스북의 가장 인기 있는 10가지 앱들이 이용자들의 연락처를 가져가고 신상 정보들까지 훔쳐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일들은 페이스북의 약정 위반이지만, 이 소셜 미디어의 거물은 문제의 앱들을 잠깐 정지시키는데 그쳤다. 고작 주말 동안 앱이 정지되었지만 곧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복구되었다.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사용자의 허락 하에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한 앱까지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탱탱한 엉덩이를 위한 킴 카다시안의 다섯 가지 비밀(read articles about 'Kim Kardashian's 5 secrets for a firmer but)”(페이스북의 야후 뉴스 리더 앱)(Yahoo News Reader)이라는 글이나, “뒤로 돌기를 하고있는 해변의 글래머(Busty girl on the beach doing a backflip)”(소셜캠 앱)(Socialcam)비디오가 올라온걸 본적이 몇 번이나 있었나?

 

앱이 사용자의 개인적 독서 취향이나 다른 개인 정보들을 세상에 퍼트리도록 허락하지 말라. 자신이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에 대해 미래의 직원들, 배우자, 전배우자, 미래의 스토커, 미치광이 등 모두가 알게 될지도 모른다.


여기서 문제는 바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악마와의 거래를 이미 했다는 점이고, 그 거래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으로 확대되어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채널, 소프트웨어 제작자,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는 한, 그들은 당신의 개인정보를 사용하여 이익을 취할 수 밖에 없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규모가 12조원이 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다.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이용자 동의사항을 거부할 때까지, 이 문제는 계속 악화될 것이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기 위해서, 먼저 앱들과 웹사이트들, 그리고 트랙커(tracker)들이 얼마나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지 순위로 보여주는 브라우저 플러그인 프라이버시스코어(PrivacyScore)를 설치해보라. 충격적 일 것이다.




2. 게시물을 보호하라


프라이버시는 어쩌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고쳐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새로 도입되는 툴을 사용하여 당신의 신상정보 통제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스크램블스(Scrambls)는 그런 일을 해주는 좋은 브라우저 확장 툴 중의 하나다.

 

스크램블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보안 회사 웨이브 시스템즈(Wave Systems)의 CEO인 스티븐 스프라구는 “전화회사가 특정 텔레마케팅 광고의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통화내용을 듣게 놔두겠습니까?”라고 질문하고서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게 바로 지금 소셜 미디어가 매일 벌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크램블스는 소셜미디어 게시물 내용을 암호화하여 모든 소셜 미디어에 걸쳐 누가 내용을 볼 수 있는지 이용자가 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용자는 친구 그룹이나 가족 그룹을 만들 수도 있고, 지메일(Gmail) 계정의 모든 이, 혹은 특정 대학교나 특정 암호를 아는 사람들에게만 게시물을 공개할 수 있다. 그 외 모든 사람들(소셜 미디어 사이트 그 자체까지 포함한)은 무작위 숫자나 기호들밖에 볼 수 없게 만들어서 이용자의 콘텐츠를 사적으로 안전하게 지켜준다.

 

포스트에 유효기간을 설정하여, 설정된 종료시점이 지나면 오직 작성자만이 포스트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멋진 기능도 있다. 인사부에서 내가 5년 전 파티에서 벌인 바보 같은 내용의 포스트를 볼 걱정은 이제 안 해도 된다.

 

스프라구스는 “삭제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대학시절처럼 우리가 보관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공연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수많은 게시물이 존재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스크램블스의 주된 문제는, 일정 수 이상의 이용자들이 스크램블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이 기능들이 쓸모가 없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왜 당신의 트위터 피드(Twitter feed)에 상형문자가 나타나는지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몇 가지 다른 조그만 문제점들도 있지만, 지난 4월에 출시된 만큼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된다.

 


3. 분석기능을 활용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케팅 분석은 오직 대기업과 에이전시들만이 감당할 수 있는 작업이었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분석툴이 SMB뿐 아니라 개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소셜 미디어 결과물을 트래킹하는 것은 당신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간단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박람회에서 트윗을 보낼때, 그 쇼의 정확한 해쉬태크(hashtag)를 꼭 알아야 한다.

 

분석은 스토리나 트윗을 홍보할 때 역시 중요하다. 만약 태그를 한다면 예를 들어 BYOD나 모바일 혹은 모바일 보안등으로 해야 할 것이다. 4월말 이틀 동안 #BYOD 태그는 654명의 사람들에 의해 971번 트윗 되었고, 110만 명의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170만개의 임프레션(impression)을 유발시켰다. #mobilesecurity 태그는 30명에 의해 38번 트윗 되었고, 17,600명에게 전해져서 25,500개의 임프레션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mobilesecurity가 별로 좋은 태그가 아니란 점이 분명해졌다.

 

저렴하거나 아예 무료인 소셜 미디어 분석 툴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아마 라디안6(Radian6)처럼 강력하진 않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매달 수백 달러씩 지불해야 할 필요가 있지는 않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좋은 시작점이다. 해쉬트래킹닷컴(hashtracking.com)은 트윗 1,500개 혹은 24시간의 데이터 한도 내에서 무료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쉬태그닷오알쥐(Hashtag.org)는 무료 해쉬태그 검색 엔진이고, 물론 트위터 자체에서도 기초적인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분석이 트위터로 한정되어서는 안된다. 페이지레버(PageLever)은 페이스북의 팬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툴; 사이트트레일(SiteTrail)은 당신의 경쟁자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추적하는 툴; 소셜멘션(Social mention)은 플랫폼들의 핵심단어들을 분석하는 툴; 크라우드부스터(crowdbooster)는 “단순 정보가 아닌 행동 방법 제시”를 약속하는 툴이다.







4. 귀찮게 하지 말라


컨퍼런스, 트레이드 쇼, 혹은 다른 특별 이벤트가 생기면, 많은 사람들은 미친 듯이 트윗을 보낸다. 팔로워들에게 이는 성가신 일이다. 트윗이 반복되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몇몇 팔로워는 당신을 언팔로우할 것이다.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 회사 크래커잭 마케팅(Crackerjack Marketing)의 회장 스테파니 슈왑은 “[이벤트가 다가올때], 당신의 팔로워들에게 미리 당신이 아주 많이 트윗을 할 것이라고 몇 차례에 걸쳐서 확실히 알려라. 그리고 많은 트윗을 보기 싫으면 당신을 언팔로우하지 말고 뮤트(mute)하게 하라”라면서,“나는 트윗 뮤트를 이용하고 이를 내가 컨퍼런스 참석이 있을 때마다 팔로워들에게 알린다”라고 말했다.

 

트윗 뮤트 기능과 더불어, 당신은 너무 “시끄러운” 사람이 있을 때 잠시 동안 언팔로우(un-follow) 할 수도 있다. 손수 이 일을 하면 이벤트 후에 다시 팔로우할 것을 잊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잠시간 트윗을 조용히 하는데 사용하기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5. 일상적인 작업은 자동화하라


소셜 미디어가 미칠 듯이 번거로워서 힘들게 한 적이 있었나? 반복된 작업을 자주 하는가? 당신을 팔로우한 사람에게 항상 감사인사를 하는가? 모바일 사진을 항상 페이스북에 올리는가?

 

만약 당신이 이중 어느 하나라도 자주, 연속적, 반복적으로 해당된다면, IFTTT(척하면, 척) 기능을 사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IFTTT에서 스스로 작업을 작성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업비법”을 복사해와도 된다.

 

필자가 처음으로 이용한 비법은 다른 사람이 내 트위터에 멘션을 남기거나 내 포스트를 리트윗 할 때 자동적으로 감사인사를 남기는 것이었다. 다른 소소한 비법들은 매일 아침 SMS로 날씨를 알려준다든지; 아마존에 올라온 그날의 무료 안드로이드 앱을 이메일로 알려주는 것, 그리고 당신의 블로그 RSS를 당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보내서 당신의 콘텐츠 트윗하는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것등이 있다.

 


6. 한가지 채널에 정착하라


훗스위트(Hootsuite)와 님블(Nimble)은 모두 주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하나의 콘솔에서 볼 수 있게 통합해준다. 필자가 몇 달 전 이들을 처음 이용했을 때, 님블은 결함이 너무 많았기에 훨씬 좋았던 훗스위트를 선택해 사용했다.

 

하지만 훗스위트는 구글+를 지원하지 않지만 님블은 현재 지원하고 있다.

 

님블은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메일침프(MailChimp)와 같은 서드파티 툴과도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님블은 소셜 CRM과 세일즈 정보 제공도 트랙 가능한 세일즈 툴로도 진화 중으로 보이는 반면, 훗스위트는 좀 더 소셜 미디어 모음과 협업 툴에 가깝다. 

 

두 가지 스위트 모두 다수의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한데 모아보고, 다수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동시에 포스트하고, 특정 팔로워 그룹 혹은 당신이 팔로워 하는 사람들 그룹을 만들고, 분석 트랙 기능을 갖추고 있다.

 

두 가지 모두 시험해보고, 당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라.



 

7.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앤드류 슈레지는 금융 상담 웹사이트 머니 크래셔스 퍼스널 파이낸스(Money Crashers Personal Finance)의 공동 창업자다. 구독자와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슈레지는 링크드인(LinkedIn)을 이용했다. “최근, 우리는 링크드인 앤서(Answers)에 더욱 많이 관여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금융 관련 조언들을 제공하고, 우리의 적절한 정보 링크로 마무리한다”고 그는 말한다. 결과적으로, 머니 크래셔스는 트래픽이 증가했고, 구독자수도 역시 늘어났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질문을 올리지만, 

링크드인 앤서는 당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당신의 소셜 미디어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이다. 




요점을 정리하면 


1.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라.

2. 게시물을 보호하라.

3. 분석기능을 활용하라.

4. 귀찮게 하지 말라.

5. 일상적인 작업은 자동화하라.

6. 한가지 채널에 정착하라.

7.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이런 7가지 내용들을 생각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갈 수 있겠죠?

물론 위의 7가지를 잘 지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말이죠^^;



내용출처 : www.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