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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부정적 평가. 페이스북 가치 "부풀려졌다"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은 요즘 페이스북의 저평가되는 것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최근 국내 나스닥 상장 후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그러나 오히려 그 이후로 페이스북이 '과대평가되었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여론기사기관 퓨리서치에서는

"5/18일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고 24일 밝혔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결과인데요.

 

마냥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던 페이스북의 예상외의 결과가 이어지고 있어서

 

 

 

 또한 실제로 트위터에 올라온 381만건의 트윗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 22%가 '부풀려졌다.'

라고 응답했고, 단지 6%만 '높은 가치 평가를 받을만 하다.' 라고 응답했으며

 

페이스북에서도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12%나 됐으며 긍정적인 응답은 7%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주간사 모건 스탠리등은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이후 큰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이들에게 큰 비난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24일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IPO 당일인 18일 개장 직후 주당 37.58달러에 주식을 팔아서

약 11억2700만달러(약 1조3300억원)의 이득을 챙겼다고 하네요.

 

저커버그는 가격하락 직전 매도로 약 1억 7400만 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리한건지 운이 좋은건지 정말 대단하네요 ^^;;

 

마크 저커버그는 사용자들의 페이스북에대한 가치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자기 이익은 미리 다 챙겨놨네요^^;

그나저나 페이스북도 앞으로 긴장하지않으면 큰일 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