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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도 SNS시장에 뛰어들다!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오늘은 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네트워크서비스)서비스 출시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21일(한국시간) 소개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름은 '소셜(So.cl)이라고 합니다.


이 소셜(So.cl)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연구조직 '퓨즈랩'이 프로젝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퓨즈랩은 소셜검색에 관해 연구하는 조직으로, 자사 검색엔진 '빙'의 공개API를 활용하여 소셜(So.cl)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에 학교를 대상으로한 콘셉트가 공개됐는데, 


5월 20일 미국에서 페이스북과 MS 윈도우 라이브 계정만 연동하면 누구나 쓸 수 있게 열렸다고 합니다.




MS는 검색 행위를 가지고 SNS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일단 사용자환경은 또다른 검색 서비스인 구글이 만든 SNS '구글플러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구글플러스는 관계와 콘텐츠 공유에 초점을 맞춘 모양새인데, '소셜'은 검색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일단 사용법은 ' 소셜(So.cl) '웹사이트에 페이스북이나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연동하고,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하면 소셜(So.cl)의 이용자가 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위를 보면 익숙한 검색창이 나오는데요, 예를들어 '버스커버스커'를 검색해보면 이미지 검색 결과가 먼저 나오고 아래에 웹페이지 링크가 보입니다. 


이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검색결과는 '+' 단추를 눌러 내가 '버스커버스커'를 검색했다는 게시글에 추가한다. 이러한 기능은 핀터레스트가 이미지를 간단한게 공유하게 만들어진 것과 비슷하게, 클릭 몇 번으로 내 관심사에 관한 정보를 모으게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만들어진 게시물은 편집또는 삭제가 가능하고, 

임베디드 방식이나 e메일로 공유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북마크릿(bookmarklet)'기능이라고 합니다.



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소셜(So.cl)의 튀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비디오파티(video parties)'를 만드는 기능으로서 사용자들이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을 모으고 검색하도록 해줍니다. 



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소셜(So.cl)은 

사용자가 선택(opt-in)하지 않은 한 

자동으로  포스트 사용자들의 소셜활동을 포스트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프렌드들도 사용자들이 그들을 초청하지 않는 한 

접촉을 받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MS(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So.cl)이 과연 어떤 반응을 모을지 궁금하네요. 


얼마전 소개한 구글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구글플러스와

대결구도가 될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