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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젤리빈’ 먹은 갤럭시S3 10월 출시!

안녕하세요 토마인터랙티브 입니다.


갤럭시S3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요즘 더위만큼이나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갤럭시S3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기능과 멋스러운 디자인 등 여러가지면에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일부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는 애플추종자들까지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음 운영체제 버전인 젤리빈에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과연 어떤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르면 이번 4분기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4.1, 일명 ‘젤리빈’이 깔린 갤럭시S3을 만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삼성전자가 오는 10월과 12월 사이에 젤리빈을 탑재한 갤럭시S3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각 국가별 출시 일정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아닌, 

젤리빈이 사전 탑재된 갤럭시S3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젤리빈은 구글이 지난 6월27일(현지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진행된 개발자 행사인 

‘구글I/O 2012‘에서 발표한 안드로이드4.1 운영체제 입니다. 


구글 설명에 따르면, 젤리빈은 아이폰의 장점으로 꼽혔던 매끄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비교해 응용프로그램(앱) 실행 속도를 30~40% 개선했다고 합니다.



젤리빈 발표 직후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젤리빈 탑재를 고려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3 출시 마지막 순간에 램을 2GB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원래 1GB 램을 탑재할 생각이었으나, 

젤리빈이 요구하는 하드웨어 성능에 100% 확신을 가지지 못한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이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운영체제 업데이트 때문에 2GB로 램을 업그레이드 한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구글이 이르면 7월 안에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S, 모토로라 줌 등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넥서스S는 512MB램을 탑재했다”라며 

“단순히 젤리빈 때문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3 램을 업데이트한 것으론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젤리빈 다음 운영체제를 고려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구글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약 6개월마다 발표하는 가운데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지원은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입니다.

개선된 운영체제를 하루빨리 만난다는 건 소비자로서는 좋은 일이지만,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지원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제 정확히 젤리빈을 지원할지는 알 수 없지만, 

구글이 이미 젤리빈 다음 운영체제인 ‘키라임 파이’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향후 출시된 운영체제 업데이트 문제를 생각해 갤럭시S3 2GB 램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에서 12월쯤에 나온다고 하면 조금 시간이 있기때문에 

과연 어떤점이 개선되고 더 좋아질지 기대가됩니다.

삼성전자의 파워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것 같아서 

왠지모르게 뿌듯하네요 :)




내용출처 : www.bloter.net